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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책읽기

사막의 나라, 물의 신녀

 

 

로맨스 소설 , 전2권

작가 - 이지혜 


  

 

 

 

 

내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,

현대의 20대 직장여성이 어느날 갑자기 미지의 세계로 떨어져 사막의 왕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.

이런 류의 순정만화 중 너무 재미있게 읽은 것이 있어서 그런지 크게 흥미롭지는 않았다.

이야기는 시원스럽게 전개되고 주인공 두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지만 나쁘진 않다.

다만 개인적으로는 로맨스소설로는 장편이라 할 수 있다보니

다양한 배경사건들이 있었다면 더 흥미로웠을 것 같다.